유럽의 역사

마르틴 루터는 가톨릭 교회의 어떤 측면을 반대했습니까?

면죄부

면죄부는 사람이 죽은 후 연옥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여주는 증서를 가톨릭 교회에서 판매하는 관행이었습니다. 루터는 면죄부가 성직매매(영적 직분을 사고 파는 것)의 한 형태이며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이라는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훼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옥

연옥은 어떤 사람들은 죽은 후에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연옥이라고 불리는 일시적인 형벌 상태에 가게 된다는 믿음이었습니다. 루터는 연옥에 대한 성경적 근거가 없으며 그것은 교회가 두려움을 통해 사람들을 통제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황의 권위

루터는 교황이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권위를 받은 것이 아니며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교황이 죄를 용서할 수 있다는 생각이나 자신이 기독교 교회의 수장이라는 생각도 거부했습니다.

성도 숭배

루터는 성인을 숭배하는 것이 우상 숭배의 한 형태이며, 그것이 하나님과 인류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주의를 돌리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성찬

루터는 성찬(세례나 성찬과 같은)은 구원에 필요한 것이 아니며 성례전은 사람에게 은혜를 전달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구원에 필요한 유일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뿐이라고 믿었습니다.

성직자의 역할

루터는 성직자가 평신도와 분리된 계층이 되어서는 안 되며, 모든 그리스도인은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성직자가 평신도에 대해 특별한 권력이나 권위를 갖고 있다는 생각을 거부했습니다.

성경의 역할

루터는 성경이 신앙과 실천 문제에 있어서 권위의 유일한 원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교회가 성경을 해석하거나 성경을 추가할 권한이 있다는 생각을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