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역사

제2차 대륙회의는 지폐 발행을 승인했나요?

네, 그렇습니다. 제2차 대륙회의는 1775년 5월 10일 지폐 인쇄를 공식적으로 승인했습니다.


제2차 대륙회의는 1775년 5월 미국 독립혁명 직전, 필라델피아의 펜실베이니아 주 의사당(현 독립기념관)에 소집되었습니다. 회의의 주요 목적은 레드코트로 불리던 영국군과 식민지 민병대 간의 충돌이 일어난 렉싱턴과 콩코드 사건에 대해 식민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논의하는 것이었습니다.


회의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륙회의는 전쟁 준비와 군자금 마련을 위해 지폐 발행을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발행된 최초의 대륙 화폐는 '컨티넨털(Continental)'이라고 불렸습니다.


다만 컨티넨털은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발행되면서 가치가 빠르게 하락했고, 결국 '컨티넨털만큼 가치 없다(not worth a Continental)'라는 표현이 생길 정도로 신뢰를 잃었다는 점도 흥미로운 역사적 배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