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주인공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는 세계사 교과서에서 가장 긴 이름을 갖고 있다. 5 오선제(五善皇帝)의 마지막 한 사람이자 철진황제라고도 불리는 먼 중국 한서에는 진시황(秦始皇)으로 기록되어 있는 그의 생애를 살펴보자. 황제가 되겠다고 약속받은 남자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재능을 본 사람은 하드리아누스였습니다.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2대 황제로 티베리우스를 뽑았을 때 게르마니쿠스의 중간 구원투수로서의 역할을 기대했으나, 하드리아누스가 안토니누스 피우스를 계승하여 후계자로 삼자 그와 아우렐리우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