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1911년 바버 다임(Barber Dime), 얼마나 가치 있을까?

1911년 바버 다임(Barber Dime)이란?

1911년 바버 다임은 미국에서 정규 발행된 10센트 은화로, 필라델피아 조폐국에서 총 25,540,000매가 주조되었습니다. 이 동전은 당시 미국 조폐국의 수석 조각가였던 찰스 E. 바버(Charles E. Barber)가 디자인한 '바버 다임' 시리즈에 속하는 화폐입니다.

기본 사양

  • 종류: 정규 발행 다임
  • 발행 연도: 1911년
  • 조폐국: 필라델피아 조폐국
  • 발행량: 25,540,000매
  • 재질: 은 90%, 구리 10%
  • 무게: 2.5g
  • 지름: 17.9mm
  • 두께: 1.35mm
  • 테두리: 톱니무늬(Reeded)

디자인 특징

앞면(Obverse): 프리기아 모자를 쓴 자유의 여신이 오른쪽을 바라보는 초상이 새겨져 있으며, "LIBERTY", "1911", "IN GOD WE TRUST" 문구가 함께 들어갑니다.

뒷면(Reverse): 밀, 옥수수, 목화로 만든 화환이 액면 표기인 "ONE DIME"를 감싸고 있고, "UNITED STATES OF AMERICA"와 "E PLURIBUS UNUM"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1911년 바버 다임의 가치

금속 가치(불리언 밸류): 은 시세가 온스당 24달러일 때 기준으로 약 1.70달러의 금속 가치를 지닙니다.

수집 가치(넘리스매틱 밸류): 유통 상태의 동전은 대략 10~20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보존 상태가 뛰어난 미사용(Uncirculated) 품목은 100달러 이상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상태 등급에 따라 가치 차이가 크므로, 감정 등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추가 정보

  • 바버 다임 시리즈는 1892년에 처음 선보여 1916년까지 발행되었으며, 1911년판은 그 후반부에 생산된 물량입니다.
  • 디자이너 찰스 E. 바버는 미국 조폐국에서 오랜 기간 수석 조각가로 재직하며 당대의 주요 화폐들을 디자인했습니다.
  • 바버 다임은 1916년부터 '날개 달린 자유 여신 다임(Winged Liberty Head Dime)', 즉 널리 알려진 '머큐리 다임'으로 대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