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기 조상의 유골과 신들의 신전을 지키면서 끔찍한 운명을 맞이하는 것보다요? 영국의 작가이자 역사학자, 정치가인 토마스 맥컬리(Thomas Macaulay)가 자신의 작품 고대 로마의 평신도에서 쓴 시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Cantos de la Antigua Roma, 1842)는 에트루리아의 침략에 맞서 홀로 다리를 지키며 그들을 위해 목숨을 바쳐 동포들의 기억에 가장 큰 흔적을 남긴 로마 군인 중 한 명인 호라시오 코클레스를 언급합니다. 늘 그렇듯, 현실이 어디에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