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리아 전투는 1813년 6월 21일, 도주하던 조제프 보나파르트를 호위하던 프랑스군과 훗날 웰링턴 공작이 된 아서 웰즐리(Arthur Wellesley)가 지휘하는 영국·스페인·포르투갈 연합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입니다. 연합군의 승리는 카탈루니아를 제외한 프랑스군의 스페인 전역 최종 철수를 확정지었으며, 나폴레옹으로 하여금 페르난도 7세에게 왕위를 반환하게 만들어 스페인 독립전쟁의 종결을 가져왔습니다.전투의 배경1812년 아라필레스 전투(살라망카 전투로도 알려짐)에서 프랑스군이 결정적으로 패배한 이후, 나폴레옹 군대는 마드리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