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18세기에는 기차가 없었다? 증기기관차의 탄생과 초기 속도 이야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8세기에는 기차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오늘날 아는 형태의 철도와 기차는 19세기 초에야 비로소 등장했습니다.

증기기관차의 탄생

최초의 실용적인 증기기관차는 영국의 발명가 리처드 트레비식(Richard Trevithick)이 1804년에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기관차는 웨일스의 펜이다렌 제철소에서 철광석을 운반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시속 약 8km 정도로 매우 서행했습니다.

철도 시대의 개막

1825년 스톡턴-달링턴 철도가 세계 최초의 공공 철도로 개통하면서 본격적인 철도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후 조지 스티븐슨(George Stephenson)이 설계한 유명한 '로켓호'는 1829년 레인힐 경주에서 시속 약 48km를 기록하며 당시 사람들을 크게 놀라게 했습니다.

초기 기차의 속도는 어느 정도였을까?

19세기 초의 기차는 대체로 시속 20~30km 수준으로, 오늘날 자전거보다 조금 빠른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기술 발전은 놀랄 만큼 빠르게 이루어져, 19세기 말에는 시속 100km를 넘어서는 기록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정리하자면, 18세기에는 기차가 없었고, 최초의 기차는 19세기 초인 1804년에 등장하여 초기에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느린 속도로 운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