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에서 소련이 나치 독일에 승리한 지 75주년이 되는 6월 24일 수요일은 코로나19 발생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의 군인이 붉은 광장에서 행진하는 가운데 기념될 예정입니다. 소련의 승리는 러시아의 국경일인 5월 9일에 기념되며, 제2차 세계 대전과 참혹한 전쟁에서 적군, 수백만 명의 소련 군인, 러시아인과 비러시아인이 결정적으로 참여했다는 사실에 대한 국가적 자부심을 표현할 기회입니다.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전투 현장에서의 손실 올해는 전염병으로 인해 국경일을 옮겼습니다. 소련은 전쟁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