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적 발견

제2회 국립 고고학·고생물학 대상, 팔라르크 재단(Palarq Foundation)

제2회 국립 고고학·고생물학 대상, 팔라르크 재단(Palarq Foundation)

팔라르크 재단(Palarq Foundation)이 주관하는 국립 고고학·고생물학상(National Archaeology and Paleontology Award)은 스페인 연구팀이 주도하고 국내외에서 수행되는 고고학 또는 고생물학 프로젝트 중 탁월한 독창성을 지닌 연구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입니다. 문화권이나 역사적 시대의 제한 없이 모든 분야가 후보가 될 수 있으며, 고생물학 프로젝트의 경우 인류 진화와 관련된 연구여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2018년 열린 첫 회에는 25개 팀이 참가해 그중 6개 팀이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국제 심사위원단은 고고학연구소(CSIC-엑스트레마두라 주정부) 소속 세바스티안 셀레스티노 페레즈(Dr. Sebastián Celestino Pérez) 박사와 에스터 로드리게스 곤잘레스(Dr. Esther Rodríguez González) 박사 팀이 주도한 타르테소스 문화 연구 '빌딩 타르테시안(Building Tartesians)' 프로젝트에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제2회 시상 접수는 3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됩니다. 스페인 소속 기관, 즉 대학교, 연구소, CSIC(스페인 국립연구위원회), ICREA 및 제휴 기관에 속한 연구팀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단, 공모 시점에 이미 진행 중인 인류 고고학 또는 고생물학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어야 합니다.

해외 프로젝트 지원금 신청

해외 프로젝트 지원 공모는 2020년 5월 15일에 마감되었습니다. 이 연례 공모는 스페인과 유럽 외 지역에서 고고학 또는 인류 고생물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연구팀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교, 연구소, CSIC, ICREA 등 스페인 공공 기관 소속 연구팀만 신청 자격을 갖춥니다.

팔라르크 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구자들에 대한 지원을 멈추지 않고 지원금 공모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팔라르크 재단 소개

팔라르크 재단은 해외, 특히 유럽을 제외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스페인 고고학 및 인류 고생물학 탐사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립 비영리 단체입니다. 재단은 고생물학 시대부터 선사시대, 나아가 기념비적 가치를 지닌 역사 시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간적 범위를 아우르는 관점을 지향합니다.

2016년에 설립된 팔라르크 재단은 현재 해외에서 활동 중인 스페인 연구팀의 프로젝트 48건과, 스페인 내에서 실험·분석 과학의 방법론과 기술을 고고학·고생물학 분야에 적용하는 프로젝트 54건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