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르비아 동쪽 티목 계곡의 감지그라드 마을 근처와 고대 다뉴브 석회 근처에는 대규모 로마 정착지의 유적이 있습니다. 이 유적지에 대한 최초의 설명은 1835년 독일의 지질학자인 아우구스트 폰 헤르더(August von Herder)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19세기 후반에 헝가리 고고학자 펠릭스 필립 카니츠(Felix Philipp Kanitz)는 이 유적지를 그가 이제까지 본 것 중 가장 크고 가장 잘 보존된 로마 건축물 중 하나로 묘사했습니다. 그러나 1953년이 되어서야 체계적인 발굴 작업이 현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