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노엘 바뵈프(François Noël Babeuf, 1760~1797)는 로마 개혁가 그라쿠스 형제에서 이름을 따온 별명 그라쿠스(Gracchus)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의 혁명가이자 급진적 공산주의 사상의 선구자입니다. 혁명 이전의 활동 1787년, 바뵈프는 지역 감독관으로 활동하며 프랑스 혁명의 도화선이 된 불만 신고서(Cahiers de doléances) 작성에 참여했습니다. 당시 그는 이미 봉건 제도와 극심한 빈부 격차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드러내며, 평범한 농민과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인물로 성장해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