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백작인 부르봉 루이 스타니슬라스 자비에(Louis Stanislas Xavier)는 루이 16세의 형제입니다. 후자가 튀일리 궁과 혁명의 공포를 피해 도망치려 할 때, 무슈라고 불리는 사람은 브뤼셀과 라인강 유역으로 망명하게 됩니다. 형이 죽자 그는 자신을 섭정으로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나폴레옹이 1814년에 퇴위하고 제1제정이 끝나고 나서야 그는 왕위를 차지하고 자신의 이름을 루이 18세 르 데지레(Louis XVIII le Désiré)라고 칭했습니다. 혁명과 제국 이후의 주권자는 국민에게 왕좌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