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통(uncirculated) 상태로 보존된 1964년 주조 페니는 액면가의 약 2~3배에 해당하는 2~3센트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왜 가치가 낮을까?
1964년에 대량으로 생산·주조된 페니 중에서도 발행 당시의 깨끗한 상태 그대로 오랜 세월 유지된 동전은 생각보다 드물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화폐학적으로 의미하는 '수집 가치(numismatic value)'는 매우 낮아지며, 결국 동전을 녹였을 때 얻을 수 있는 금속 자체의 가치(melt value)와 거의 비슷한 수준에 머무르게 됩니다.
참고할 점
즉, 일반적인 미유통 1964년 페니는 소장 가치보다는 기념품적인 의미에 가깝습니다. 다만 특정 조폐국(mint mark) 표식이 있거나, 주조 오류(error coin), 또는 등급 인증 등 특별한 조건을 갖춘 경우라면 예외적으로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