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니앙은 비록 낮은 출신이었지만 그를 법정에 불러준 삼촌 저스틴 황제 덕분에 왕위를 물려받았습니다. 동방의 황제 유스티니아누스는 당시 대로마제국의 통일을 꿈꾸며 자신이 정복하려는 모든 영토에 이 법전(유스티니아 법전)을 입법화하고 이를 시행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행정적으로 국가를 개혁하고 기독교를 제국의 종교로 확립하지만 존재하는 불화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는 많은 기념물을 세웠는데, 특히 하기아 소피아(Hagia Sophia)와 같은 종교적인 기념물은 반란인 니카 선동(Nika sedition) 중에 소실되어 왕위를 거의 잃을 뻔했습니다. 특히 국제 무역(중국, 갈리아 등)의 발전으로 인한 왕국의 풍요로움 덕분에 유스티니아누스 치하에서 예술과 문화가 번성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지중해 주변으로 확장되는 그의 제국은 통치하기가 어렵고 대로마 제국의 회복도 그와 함께 사라질 것입니다. 실제로 그의 후임자들은 동부 지역에 다시 집중할 것입니다.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는 동로마 제국과 그가 초석을 이루는 비잔틴 제국 사이의 연결고리입니다.
483~565쯤
상태
국가 원수
동로마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