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마(집시): 로마니는 유럽 전역에 널리 퍼져 있던 유목민 집단이었습니다. 나치는 그들을 "비사회적"이고 "일을 싫어하는"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홀로코스트 기간 동안 나치는 로마니 개인을 추방하고 몰살시키는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홀로코스트 기간 동안 약 220,000~500,000명의 로마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2. 소련 전쟁 포로(POW): 1941년 6월 독일의 소련 침공으로 수백만 명의 소련군이 포로로 잡혔습니다. 이 포로들은 나치에 의해 가혹한 대우, 방치, 기아, 처형을 당했습니다. 전쟁 중에 약 350만 명의 소련 포로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3. 장애인: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가 있는 개인은 Aktion T4로 알려진 나치 정권의 우생학 프로그램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생명을 가질 가치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는 유전자를 제거하여 독일 유전자 풀을 "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장애인들은 가스실, 독극물 주사 등을 통해 조직적으로 살해당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정확한 피해자 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십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4. 여호와의 증인: 이 종교 단체는 나치 국가에 대한 충성 서약을 거부하고 평화주의적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았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투옥되고 강제 수용소로 보내졌으며 일부는 종교적 신념 때문에 처형당했습니다.
5. 동성애자: 나치 독일에서는 동성애를 범죄로 규정했고, 동성애자들은 표적이 되어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체포되어 투옥되었으며 강제 수용소로 보내졌고,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해되거나 잔인한 처우를 받았습니다.
6. 정치적 반체제 인사 및 반대 단체: 나치는 정권에 대한 모든 형태의 정치적 반대나 저항을 진압했습니다.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노동조합원 및 기타 정치적 반대자들은 체포되고 투옥되었으며 종종 살해당했습니다.
이들 집단 역시 박해를 받고 엄청난 손실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이고 산업화된 유대인 대량 학살은 여전히 홀로코스트의 독특하고 중심적인 측면으로 남아 있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