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이야기

베를린 일본대사관 – 티어가르텐 옆 황금 국화가 말해주는 80년 역사와 찾아가는 길

독일의 동맹국이었던 일본은 1943년, 독일 제국으로부터 티어가르텐 공원 인근에 새로운 대사관 부지를 받았습니다. 그 이전 대사관은 독일 의사당(라이히스타크)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도시 대개조 사업이 진행되면서 기존 건물은 철거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베를린 일본대사관 – 티어가르텐 옆 황금 국화가 말해주는 80년 역사와 찾아가는 길

새로 지어진 대사관은 전쟁 중 심각하게 훼손되었지만, 다행히 정면 외관은 그대로 보존되어 독일 통일 이후 진행된 재건축 과정에 고스란히 통합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건물의 정면에는 일본 제국 권력을 상징하는 커다란 황금색 국화 문장이 장식되어 있어, 지나가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베를린 일본대사관 가는 방법

일본 대사관은 티어가르텐(Tiergarten) 공원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200번 버스를 타고 Tiergartenstrasse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현재 위치에서 가장 빠르고 편리한 경로를 찾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