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얼굴은 너무나 무섭다
전쟁의 참혹한 실체는 성숙한 어른조차 온전히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더욱 낯설고 두려운 존재이지요. 그럼에도 이 소년의 이야기는 가장 어린 사람들조차 때때로 냉혹한 진실과 마주해야 하며, 어른들이 굳이 입 밖에 내고 싶지 않아 하는 것들을 이해해야 할 순간이 온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존 보인의 또 한 편의 섬세한 전쟁 서사
글로벌 베스트셀러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과 『산 꼭대기의 소년』의 저자 존 보인이 정교한 필치로 그려낸 또 하나의 전쟁 이야기가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발발 당일의 약속, 그리고 비밀 임무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날, 알피 서머필드의 아버지는 전장에 가지 않겠다고 아들과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그는 그 약속을 깨고 말았습니다. 4년이 지난 후, 알피는 아버지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다만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 중이라는 말만 들었을 뿐입니다.

어린 소년의 눈에 비친 제1차 세계대전. 과연 알피는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내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할 수 있을까요?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된, 레플리카 출판사에서 펴낸 존 보인의 장편소설 『스테이 웨어 유 아 앤 덴 리브(Stay Where You Are & Then Leave)』를 추천합니다.
킹스크로스 역에서 마주친 충격적인 진실
어느 날, 킹스크로스 역에서 구두닦이 일을 하던 알피는 우연히 한 군 의관의 소지품에서 아버지의 이름을 발견합니다. 혼란스럽고 어리둥절한 소년은 곧 아버지가 근처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바로 '전선 신경증' 환자들을 치료하는 병원이었습니다.
알피는 전선 신경증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기묘하고 불안하게 느껴지는 그곳에서 아버지를 구해내기로 결심합니다…
지금, 존 보인의 책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보세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존 보인은 이번에도 아이의 눈높이에서 전쟁이라는 거대한 비극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상실과 기억,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다룬 이 소설은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