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수천 가지 프로젝트를 남긴 이탈리아의 만능 천재는 어느 날, 의외로 '파스타를 만드는 기계'까지 구상했습니다.
회화와 과학 사이에서도 파스타를 고민하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정말이지 무한한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림 한 폭을 완성하고 과학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틈틈이, 토스카나 출신의 천재는 '파스타'라는 소재에도 관심을 쏟았습니다.
코덱스 아틀란티쿠스에 기록된 "먹을 수 있는 실"
이 흥미로운 사실은 그의 저작 코덱스 아틀란티쿠스(Codex Atlanticu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 빈치는 이 문서에서 자신이 발명한 거대한 기계가 그가 스스로 "먹을 수 있는 실(edible string)"이라 부른 것, 즉 파스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기록해 두었습니다.
다시 말해, 이 발명품은 오늘날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정용 제면기(파스타 메이커)의 르네상스 시대 조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