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루비우스 인체도
퍼즐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퍼즐 분야의 진정한 전문가였을까요?
그렇습니다. 르네상스 최고의 천재가 품었던 수천 가지 열정 가운데에는 퍼즐 게임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레오나르도는 수수께끼, 복어리, 퍼즐 등 갖가지 게임을 직접 고안하는 것을 즐겼으며, 무엇보다 퍼즐 풀이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밀란 궁정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연회의 오락거리로 쓰일 수수께끼와 재버릇(rebus)을 스스로 창작했고, '예언(Profezie)'이라 불리는 짧은 문구들 역시 사실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수수께끼였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그의 인격이 지닌 폭넓은 다재다능함과, 비범할 정도로 다방면에 걸친 관심사의 폭을 정확하게 보여 줍니다.
전문가들의 평가
빈치에 위치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상 박물관(Museo Ideale Leonardo Da Vinci)의 학자 겸 관장인 알레산드로 베초시(Alessandro Vezzosi)에 따르면, 예술가이자 과학자였던 레오나르도가 여러 분야에서 퍼즐의 개척자이기도 했다는 사실은 "레오나르도의 신경 모자이크를 이루는 흥미로운 조각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곧 더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