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이야기

만화로 다시 태어난 안네 프랑크: 몬다도리의 그래픽 전기

만화 속으로 살아난 안네 프랑크의 이야기

만화로 다시 태어난 안네 프랑크: 몬다도리의 그래픽 전기
안네 프랑크를 위해 제작된 만화책 표지 (출처: 몬다도리)

소녀 안네 프랑크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한 시대, 그리고 나치즘이 남긴 끔찍한 참상을 상징하는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불운한 소녀와 그녀의 가족이 겪은 비극적인 이야기가 몬다도리(Mondadori)에서 출간한 만화책 『안네 프랑크 – 만화로 보는 전기(Anne Frank – The Comic Biography)』의 페이지 위에서 새롭게 되살아납니다.

청소년을 위한 역사 교육의 새로운 방식

이 출간 기획은 모든 독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무엇보다 아동과 청소년층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당대의 사건들을 만화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접함으로써, 20세기 가장 격동적이었던 시기의 역사를 쉽고 부담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프랑크 가족의 발자취를 따라서

세르조 루차토(Sergio Luzzatto)가 서문을 집필한 이 작품은 안네의 부모가 결혼한 시점부터 시작해, 유대인 박해가 심화되던 과정, 그리고 마침내 절멸 수용소에서 맞이한 비극적인 결말까지, 프랑크 가족의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차근차근 그려냅니다.

이 책은 총 160페이지 분량의 풀컬러 만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12.99유로에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