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을 당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고문 피해자(torture victim)' 또는 '고문 생존자(torture survivor)'라고 부릅니다. 두 용어 모두 널리 사용되지만, 최근에는 인권을 존중하는 관점에서 고통을 견뎌냈다는 의미를 담은 '생존자'라는 표현을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고문이란 무엇인가?
고문은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한 사람에게 심각한 신체적 고통이나 정신적 괴로움을 가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 정보나 자백을 강제로 얻기 위해
- 행위에 대한 처벌로서
- 협박하거나 위압하기 위해
국제법상 고문의 지위
고문은 명백한 인권 침해 행위이며, 국제법에 따라 불법입니다. 세계인권선언 제5조와 유엔 고문방지협약(UNCAT) 등 주요 국제 문서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문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금지 규정은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