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참사, 방사선이 남긴 상처19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약 500만 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그중 근 60만 명은 어린이였습니다. 방사선 노출로 인한 사망자는 최대 6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훗날 당시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핵에너지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 해도 이 참사가 가져올 비극적인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발전소를 둘러싼 상황은 마치 병에서 풀려나 끔찍한 재앙을 퍼뜨리기 시작한 지니에 자주 비유되곤 했습니다.끄지 못했던 불폭발은 실제로 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