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로의 이송은 일종의 사형 선고처럼 들렸으며 대개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운명은 놀라움을 좋아합니다. 첫 번째 수송으로 캠프에 도착하고 가장 낮은 수를 받고 ... 살아남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전쟁의 끝은 물론, 21세기의 시작까지! 1940년 4월 27일, SS 제국지도자 하인리히 힘러(Reichsführer SS Heinrich Himmler)는 전쟁 전 폴란드 군대 막사가 있던 장소인 비스툴라(Vistula) 강과 소와(Soła) 강 유역에 위치한 오시비엥침(Oświęcim)에 강제 수용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