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어린이
유럽의 어린이들은 종종 전쟁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폭격과 기타 폭력을 피해 난민으로서 집을 떠나야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포위 공격을 받거나 점령당하는 도시에 살았습니다. 이 아이들은 식량 부족, 의료 지원 부족, 끊임없는 두려움을 경험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아이들이 강제로 군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독일의 히틀러 청년단(Hitler Youth)과 소련의 청년 개척자(Young Pioneers)는 모두 어린이들에게 군 복무를 위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종종 최전선으로 보내져 성인 군인들과 같은 위험에 직면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어린이
미국의 어린이들은 유럽의 어린이들만큼 전쟁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전쟁의 영향을 느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군 복무 중이던 아버지나 형의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식량과 기타 물품의 부족을 겪었고, 전쟁 전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없이 생활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많은 어린이들이 전쟁 선전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적을 미워하고 조국의 생존을 위해서는 승리가 필수적이라고 믿도록 배웠습니다. 이러한 선전은 매우 효과적일 수 있으며 종종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전쟁 이후의 어린이
전쟁의 종식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안겨주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나 다른 가족을 잃었고, 전쟁으로 인해 영원히 변해버린 세상에서 살아가는 데 적응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자신의 경험으로 인한 신체적, 정서적 상처를 처리해야 했습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많은 어린이들은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배웠고 평화에 대한 더 큰 감사를 갖고 전쟁에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