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원자폭탄을 투하한 직후 그 비행기는 추락했을까요? 조종사들은 살아남았을까요?
비행기는 추락하지 않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원자폭탄을 투하한 비행기는 추락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조종사였던 폴 티베츠(Paul Tibbets)와 토머스 페리비(Thomas Ferebee)는 임무를 무사히 마친 뒤 오랜 수명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상공의 임무
1945년 8월 6일, B-29 폭격기 '에놀라 게이(Enola Gay)'는 히로시마 상공에서 원자폭탄을 투하했습니다. 파괴된 것은 비행기가 아니라 히로시마라는 도시 자체였습니다. 약 14만 명이 그 자리에서 즉사했으며, 부상과 방사능 피해로 인해 이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임무 이후의 행보
임무를 마친 에놀라 게이는 태평양의 티니안 섬 기지로 안전하게 귀환했습니다. 티베츠와 페리비는 이후에도 군에서 계속 복무했으며, 두 사람 모두 장성급 장교로서 군 경력을 마쳤습니다.
티베츠는 2007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페리비는 2000년 81세로 별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