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미식축구 최강 리그로 꼽히는 SEC(남동부 컨퍼런스)의 강호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LSU) 타이거스가 마지막으로 두 경기 연속 패배, 이른바 '2연패'를 기록한 것은 2021 시즌이었다.
2021 시즌, 두 번의 연속된 패배
LSU는 2021년 10월 9일 텍사스 A&M 애기스에 먼저 패했고, 이어 같은 달 10월 23일에는 오번 타이거스를 상대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두 경기 연속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것이 LSU가 가장 최근에 겪은 2연패 기록이다.
연패 이후의 반등
짧은 슬럼프를 겪었지만, 전통적인 명문 프로그램답게 LSU는 이후 빠르게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2022 시즌부터 브라이언 켈리 감독 체제로 전환하면서 다시 컨퍼런스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했으며, 그 후로는 두 경기 연속 패배를 당한 적이 없다.
여러 차례 내셔널 챔피언에 올라온 역사와 깊은 전력을 지닌 만큼, 2021 시즌의 연패는 오히려 팀이 재정비에 나선 계기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