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이야기

해리엣 터브먼은 언제, 어디서 세상을 떠났을까?

미국의 노예제 폐지 운동가이자 '지하철도(Underground Railroad)'의 영웅으로 불리는 해리엣 터브먼(Harriet Tubman)은 자신의 삶을 걸고 수많은 노예들을 자유로 이끈 인물입니다. 이렇게 위대한 삶을 살아낸 그녀는 어떤 모습으로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했을까요?

사망 시기

해리엣 터브먼은 1913년 3월 10일, 폐렴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망 장소

그녀는 뉴욕주 오번(Auburn)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오번은 그녀가 남북전쟁 이후 정착해 은퇴 후 여생을 보낸 곳이기도 합니다.

사망 원인

사망 원인은 폐렴이었습니다. 폐렴은 20세기 초 의학 기술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매우 흔한 사망 원인 중 하나였으며, 특히 고령자에게 치명적인 질환이었습니다. 터브먼은 사망 당시 93세의 고령이었기 때문에 폐렴에 쉽게 압도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녀의 장례식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배했으며, 그녀는 오번의 포트힐 묘지(Fort Hill Cemetery)에 군례를 받으며 안장되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해리엣 터브먼은 자유와 인권을 위해 헌신한 위대한 인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