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이야기

탐험가 존 해닝 스피크는 어떻게 죽었을까?

존 해닝 스피크의 갑작스러운 죽음

나일강의 근원으로 빅토리아호를 발견한 영국의 유명 탐험가 존 해닝 스피크(John Hanning Speke)는 1864년 9월, 잉글랜드 남서부 도시 배스(Bath)에 체류하던 중 총격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사고사로 기록된 죽음

당시 공식 기록에 따르면 그의 죽음은 사고로 처리되었습니다. 스피크가 사냥 중 부주의로 스스로에게 총을 겨누게 되어 발생한 불운한 사고라는 것이 통설적인 설명입니다.

자살설을 둘러싼 논란

흥미롭게도 스피크가 사망하기 하루 전, 오랜 경쟁자였던 리처드 버턴(Richard Burton)과 나일강의 근원 문제를 두고 공개 토론을 벌이기로 예정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자살 가능성을 제기하는 시선도 존재합니다.

결국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채, 위대한 탐험가의 죽음은 오늘날까지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