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명인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이 명문 대학을 졸업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다릅니다. 프랭클린은 어떤 대학에도 다니지 않았습니다.
정식 교육 없이 이룬 위대한 업적
프랭클린은 보스턴의 비누·촛대 장인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고, 정규 학교 교육은 겨우 2년 남짓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열두 살 무렵에는 형 제임스의 인쇄소에서 견습생으로 일하며 신문과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그는 독학으로 지식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독학이 만든 걸출한 인재
프랭클린은 스스로 책을 읽고 글쓰기를 연습하며 어휘력과 논리력을 키웠습니다. 또한 직접 실험을 반복하며 과학적 지식을 넓혀 나갔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전하(電荷)의 성질을 규명한 연구와 피뢰침 발명입니다.
- 독서를 통한 자기 계발
- 글쓰기 모방 연습으로 다진 문장력
- 직접 실험을 통해 얻은 과학적 성과
명예 학위는 받았지만, 재학 경험은 없었다
흥미롭게도 프랭클린은 말년에 하버드, 예일, 옥스퍼드 대학교 등 세계 유수의 대학들로부터 명예 학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이었을 뿐, 실제로 재학한 경험은 없습니다.
프랭클린의 삶은 공부가 반드시 대학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호기심과 꾸준한 자기 계발만으로도 위대한 성취를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