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공동체(East African Community, EAC)의 현재 본부는 탄자니아의 아루샤(Arusha)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루샤는 탄자니아 북부 지역에 자리한 도시로,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킬리만자로 산 등 유명 관광지로 향하는 관문 역할을 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중심성 덕분에 아루샤는 동아프리카 지역 협력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EAC 사무국(Secretariat)
아루샤에는 동아프리카 공동체의 행정 기구인 사무국(Secretariat)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무국은 회원국 간의 협력 사업을 조율하고, 공동체의 정책을 실행하며, 일상적인 운영 업무를 총괄하는 핵심 기관입니다.
동아프리카 공동체는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를 비롯해 르완다, 부룬디, 남수단, 콩고민주공화국 등이 참여하는 지역 경제·정치 통합 기구로, 역내 무역 활성화와 인프라 연결, 관세 동맹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