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의 최후의 안식처, 아직도 미궁 속에
고대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이자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여성 지배자 중 한 명인 클레오파트라 7세. 기원전 30년에 세상을 떠난 그녀가 정확히 어디에 묻혔는지는 오늘날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알렉산드리아 근교의 신전 아래에 잠들어 있다?
일부 고고학자들은 클레오파트라의 영묘가 알렉산드리아 인근 아부시르(Abu Sir) 지역에 위치한 타포시리스 마그나(Taposiris Magna) 신전 아래에 있을 가능성을 제기해 왔습니다. 실제로 이 가설을 바탕으로 다년간 발굴 조사가 진행되어 왔지만, 아직까지 결정적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왜 무덤을 찾기如此 어려운가
고대 문헌에 따르면 클레오파트라는 로마의 시선을 피해 자결하기 전, 알렉산드리아에 직접 지은 영묘에 안장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러나 이후 반복된 지진과 해안 침식으로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시의 상당 부분이 바다 아래로 가라앉으면서, 당시의 흔적 대부분이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클레오파트라의 무덤은 이집트학에서 가장 큰 미해결 과제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앞으로의 발굴 성과에 세계 고고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