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고대 인도의 종교 운동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시험 준비는 물론, 인도 종교사의 기본기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대 인도의 종교 운동

자이나교(Jainism)
자이나교의 제1대 티르탕카라는 리샤바데바(Rishabhdev)로, 그는 이 종교의 창시자로도 여겨집니다. 자이나교에는 총 24명의 티르탕카라가 있으며, 제24대 티르탕카라인 마하비라 스와미(Mahavir Swami)는 자이나교의 실질적인 창시자로 평가받습니다.
자이나교에서는 업(karma)의 과보에서 벗어나기 위해 삼보(Triratna)의 수행이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삼보란 다음 세 가지입니다.
- 정견(正見) — 올바른 신앙과 철학
- 정지(正智) — 올바른 지식
- 정행(正行) — 올바른 행위
마하비라는 다섯 가지 대서원(마하브라타)의 수행을 설교했습니다. 그 내용은 진실어(정어), 비폭력(아힘사), 불투척(도둑질하지 않음), 무소유(아파리그라하), 금욕(브라마차리야)입니다. 이 중 앞의 네 가지 서원은 제23대 티르탕카라 파르슈바나트가 이미 제시한 것이었고, 마지막 하나인 금욕은 마하비라 스와미가 새롭게 추가한 것입니다.
자이나교는 무신론적 성격을 지닌 종교입니다. 이후 자이나교는 슈베탐바라와 디감바라라는 두 분파로 나뉘었습니다. 슈베탐바라파의 추종자들은 흰 옷을 입는 반면, 디감바라파의 추종자들은 옷을 버리고 고행을 실천합니다. 마하비라 스와미는 프라크리트어로 대중을 가르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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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Buddhism)
불교의 창시자는 고타마 붓다입니다. 붓다는 사르나트(리시파트나, 사슴 공원)에서 최초의 설법을 행했으며, 이를 '초전법륜'이라 부릍니다.
붓다는 세상의 괴로움에 대해 사성제(四聖諦)를 설하였습니다. 그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苦) — 모든 존재는 괴로움이다
- 집(集) — 괴로움에는 원인이 있다
- 멸(滅) — 괴로움은 소멸될 수 있다
- 도(道) — 괴로움의 소멸로 이르는 길이 있다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붓다는 팔정도(八正道)를 설교했습니다. 여기에는 올바른 견해(정견), 올바른 사유(정사유), 올바른 언어(정어), 올바른 행동(정업), 올바른 생활(정명), 올바른 노력(정정진), 올바른 기억·마음챙김(정념), 올바른 선정(정정)이 포함됩니다.
연기설(Pratityasamutpada), 즉 '연하여 생긴다'는 법칙은 고타마 붓다 가르침의 본질로 일컬어집니다. 불교 역시 자이나교처럼 무신론적이며 창조신을 인정하지 않는 종교입니다.
붓다(Buddha), 승가(Sangha), 법(Dhamma) — 이 세 가지가 바로 불교의 삼보(三寶)입니다.
불교 경전인 수타 피타카(경장), 비나야 피타카(율장), 아비담마 피타카(논장)를 통틀어 삼장(Tripitaka)이라 부르며, 삼장의 언어는 팔리어입니다. 석가모니 붓다 역시 설법을 팔리어로 행했습니다.
이후 간니슈카(Kanishka) 왕의 통치 시기에 불교는 상좌부(소승, Hinayana)와 대승(Mahayana)이라는 두 갈래로 분열되었습니다. 상좌부의 추종자들은 고타마 붓다의 원래 가르침을 그대로 받들었고, 대승불교의 추종자들은 부처님의 우상 숭배 관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