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침략:
1941년 12월, 일본 제국군은 하와이 진주만에 있는 미국 해군 기지를 기습 공격하여 제2차 세계 대전의 태평양 전역을 시작했습니다. 진주만 공습 직후 일본은 당시 미국 영토였던 필리핀을 침공했다.
2. 마닐라의 함락:
일본군은 빠르게 필리핀을 통과하여 진격하여 주요 도시를 점령하고 국가 대부분을 장악했습니다. 1942년 1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가 일본군에 함락되었고, 그 결과 미군과 필리핀군은 바탄 반도와 코레히도르 섬 요새로 후퇴했습니다.
3. 바탄 죽음의 행진:
바탄 반도의 미군과 필리핀군은 몇 달 동안 일본군과 맞서 싸웠습니다. 그러나 1942년 4월 일본군이 그들을 압도했다. 약 76,000명의 항복한 필리핀 군인과 미국 군인이 악명 높은 "바탄 죽음의 행진"으로 알려진 타를락의 카파스에 위치한 수용소까지 약 105km를 행진해야 했습니다. 수천 명의 수감자들이 학대, 기아, 질병으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4. Corregidor의 항복:
마닐라 만의 전략적 거점으로 여겨지는 코레히도르 섬은 필리핀의 마지막 미국 거점이었습니다. 일본군은 코레히도르에 무자비한 공중 및 해군 포격을 가했고, 결국 1942년 5월 6일 항복하게 되었습니다.
5. 필리핀의 점령:
Corregidor의 몰락 이후 일본은 3년 넘게 필리핀을 점령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필리핀인들은 일본의 통치 하에서 가혹한 처우, 자원 박탈, 게릴라전 등 고난을 견뎌냈습니다.
6. 게릴라 저항:
일본의 점령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지원을 받는 필리핀 저항 운동은 일본에 맞서 싸우기 위해 게릴라 부대를 결성했습니다. 게릴라는 일본의 보급선을 방해하고 정보를 수집하며 파괴 활동을 조직하기 위해 뺑소니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7. 해방:
1944년 10월, 미국은 일본으로부터 필리핀을 탈환하기 위해 코드명 "레이테 상륙"이라는 대규모 상륙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치열한 전투와 상당한 손실 이후, 미국과 필리핀군은 1945년 초까지 점차적으로 국가 대부분을 해방시켰습니다.
8. 마닐라 전투 및 전쟁 종료:
마닐라 전투는 태평양 전역의 마지막 주요 교전 중 하나였습니다. 1945년 2월, 미국군과 필리핀군은 일본군으로부터 마닐라를 탈환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습니다. 이 전투로 인해 도시는 거의 파괴되었고, 교전으로 인해 수천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습니다.
필리핀은 1945년 7월 마침내 해방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전반적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