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역사

1차 세계대전 군인들을 왜 반죽소년이라고 불렀나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군인들은 군복 색깔 때문에 도우보이(doughboy)라고 불렸습니다. 유니폼은 표백되지 않은 면으로 만들어져 반죽 같은 색상을 띠었습니다. 반죽보이(doughboy)라는 용어는 1860년대 미국 남북전쟁 당시 연합군 병사들을 지칭하기 위해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이 용어는 원래 경멸적인 용어였으나 나중에 군인들 스스로가 자부심을 나타내는 용어로 채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