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은 서명자들을 반역자로 간주하여 사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만약 혁명이 실패했다면 서명자들은 처형당하고 재산 몰수를 당했을 것이며 그들의 가족은 배척당했을 것입니다.
토머스 제퍼슨이나 벤자민 프랭클린 같은 서명자들 중 일부는 부유한 지주들이었고 재산과 명성 측면에서 잃을 것이 많았습니다. 존 아담스(John Adams)와 같은 다른 사람들은 변호사나 상인이었는데, 돈은 별로 없었지만 그들 역시 많은 위험에 처해 있었습니다.
서명자들은 모두 자신들이 독립선언서에 서명함으로써 생명과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개인의 안전보다 자유의 대의가 더 중요하다고 믿었기 때문에 기꺼이 그렇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