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
- 친노조: 캔자스는 1861년에 연방에 가입했으며 전쟁 내내 연방 편에 확고하게 머물렀습니다. 주는 1850년대 후반에 노예제 찬성파와 노예제 반대파 사이의 긴장으로 인해 "피의 캔자스(Bleeding Kansas)"로 알려진 기간에 휘말렸습니다. 그 결과, 캔자스 주는 노예 제도에 반대하는 강한 정서를 갖게 되었고, 캔자스 주민들 중 상당수가 연방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 게릴라전: 캔자스는 게릴라전의 온상이었으며, 친연합군과 친동맹군이 폭력적인 충돌을 벌였습니다. 친연합 측에서 가장 유명한 게릴라 지도자는 "게릴라의 왕자"로 알려진 제임스 H. 레인(James H. Lane)이었습니다. 이러한 갈등에는 종종 습격, 매복 및 소규모 접전이 포함되었습니다.
미주리:
- 분할된 상태: 미주리 주는 남북전쟁 중에 분열되었습니다. 주는 북부와 남부 모두와 긴밀한 경제적, 문화적 관계를 갖고 있었고, 많은 주민들은 노예 제도와 전쟁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분열은 내부 갈등을 심화시켰고, 친연합과 친연합 파벌이 형성되었습니다.
- 클레이본 F. 잭슨 주지사: 미주리 주지사 클레이본 F. 잭슨(Claiborne F. Jackson)은 남부연합의 확고한 지지자였으며 주를 남부의 대의명분에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연방은 주 의회에 대한 통제권을 얻었고 이로 인해 교착 상태가 발생하고 결국 연방군이 미주리를 군사적으로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 부쉬웨커: 미주리주에 있는 남부연합을 지지하는 세력은 "부시웨커(Bushwhackers)"로 알려졌으며 연방을 상대로 비정규전을 벌였습니다. 그들은 종종 친연합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아 광범위한 폭력과 파괴를 초래했습니다. 주목할만한 Bushwhackers에는 William Quantrill 및 "Bloody Bill" Anderson과 같은 리더가 포함되었습니다.
- 윌슨 크릭 전투: 남북전쟁 중 미주리주에서 벌어진 가장 중요한 전투 중 하나는 윌슨스 크릭 전투(1861년 8월 10일)로, 이 전투에서 남부연합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전투는 미주리 주의 분열된 충성심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주 내에서 더 많은 갈등이 일어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