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주에서 헌법을 비준하지 않은 구체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델라웨어,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이 세 주는 헌법을 가장 먼저 비준했으며 상대적으로 빠르게 비준했습니다. 그러나 펜실베니아와 뉴저지는 이 문서에 대해 약간의 우려를 갖고 있었고 특정 수정안이 약속된 후에야 이를 비준했습니다.
- 매사추세츠: 매사추세츠는 연방에서 가장 중요한 주 중 하나였으며, 헌법이 발효되려면 매사추세츠의 비준이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매사추세츠는 헌법을 두고 크게 분열되어 있었고, 주정부가 1788년에 이 문서를 최종적으로 비준하기까지 몇 달 간의 논쟁과 타협이 필요했습니다.
- 뉴욕: 뉴욕은 또 다른 핵심 주였으며 헌법이 발효되기 위해서는 뉴욕의 비준도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뉴욕주 역시 헌법을 두고 크게 분열되어 있었고, 주정부가 1788년에 이 문서를 최종적으로 비준하기까지는 수개월 간의 논쟁과 타협이 필요했습니다.
- 버지니아: 버지니아는 많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의 본거지였으며, 버지니아의 비준은 헌법이 발효되는 데에도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버지니아 역시 헌법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고, 주정부가 1788년에 이 문서를 최종적으로 비준하기까지는 몇 달 간의 논쟁과 타협이 필요했습니다.
- 로드아일랜드: 로드아일랜드는 헌법을 비준한 마지막 주였습니다. 주정부는 권리장전의 부재를 포함하여 헌법에 대해 여러 가지 우려를 갖고 있었습니다. 로드아일랜드 주는 권리장전이 도입된 후인 1790년까지 헌법을 비준하지 않았습니다.
비준 과정은 복잡하고 어려웠지만, 결국 13개 주 모두가 헌법을 비준하고, 미국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