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와 클라크 탐험대가 미국을 가로질러 서쪽으로 이동하다가 대서양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그들이 목표로 한 곳은 정반대편에 있는 태평양이었습니다.
탐험의 실제 경로
머리웨더 루이스(Meriwether Lewis)와 윌리엄 클라크(William Clark)가 이끈 탐험대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인근에서 출발하여 북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해 태평양에 도달한 뒤,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왕복 여정을 진행했습니다.
탐험의 배경과 기간
이 원정은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의 후원과 지시에 따라 수행되었으며, 1803년 루이지애나 매입 이후 새로 편입된 광활한 영토와 그 너머의 지역을 조사하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 출발: 1804년 5월, 세인트루이스 근처에서 출발
- 태평양 도달: 1805년 11월, 컬럼비아 강 하구 인근 해안에 도착
- 귀환: 1806년 9월, 약 2년 반 만에 세인트루이스로 귀환
탐험이 남긴 의미
일명 '디스커버리 군단(Corps of Discovery)'이라 불린 이 탐험대는 미국 서부의 지리, 동식물, 원주민 부족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수집했으며, 이후 미국의 서부 개척과 영토 확장에 중요한 초석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