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역사

온타리오는 정말 캐나다 연방에 반대했을까? 흔한 오해 바로잡기

온타리오는 연방 결성에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온타리오가 캐나다 연방(Canadian Confederation) 결성을 원하지 않았다는 가정은 사실과 다릅니다. 온타리오는 오히려 연방 창설에 가장 적극적이고 강력하게 찬성한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캐나다 주의 역할

실제로 당시의 캐나다 주(Province of Canada)는 훗날 온타리오(당시 캐나다 웨스트)와 퀘벡(당시 캐나다 이스트)으로 분할되기 전의 지역으로, 영국령 북미에 속한 여러 식민지들이 하나로 통합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앞장서서 펼쳤습니다.

조지 브라운(George Brown)과 존 맥도널드(John A. Macdonald) 등 캐나다 웨스트 출신 정치인들은 1864년 샤를루아타운 회의와 퀘벡 회의에서 연방 구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이러한 노력은 1867년 캐나다 연방의 공식 출범으로 이어졌습니다.

연방 찬성의 배경

온타리오 지역이 연방을 지지한 데에는 몇 가지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정치적 교착 상태의 해소, 서부 영토로의 확장 기회 확보, 그리고 미국과의 경제·안보 관계에 대한 우려 등이 대표적입니다. 즉, 온타리오는 연방 결성의 핵심 추동력이었던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