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엘미라 타운에 위치한 엘미라 수용소는 1864년 7월 남부연합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운영 기간 동안 수용소에는 약 12,000~15,000명의 수감자가 수용되었습니다. Elmira의 상황은 인구 과밀, 열악한 위생, 부적절한 음식, 제한된 피난처 등 극도로 가혹했습니다. 그 결과 엘미라 수용소에서 약 2,500~3,000명의 포로가 사망하여 남북전쟁 중 가장 치명적인 포로 수용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조지아 주 섬터 카운티에 위치한 앤더슨빌 수용소는 1864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전쟁 중 가장 큰 남부군 포로 수용소가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약 45,000명의 연합군이 수용되어 있었으며 이들 중 다수는 1863년 7월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포로로 잡혔습니다. 앤더슨빌의 상황은 엘미라의 상황보다 훨씬 더 열악했으며, 극도로 과밀하고, 적절한 식량과 물이 부족했으며, 열악한 의료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 앤더슨빌에서는 약 13,000명의 연합군이 사망하여 남북전쟁 중 가장 치명적인 포로 수용소가 되었습니다.
이들 수용소의 비참한 환경과 높은 사망률은 분쟁 양측으로부터 광범위한 비판과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엘마이라(Elmira)와 앤더슨빌(Andersonville)에서 연방 및 남부군 수감자들의 경험은 수감자들에 대한 더 나은 처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포로 수용소 시스템의 개혁에 대한 요구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