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북전쟁과 북부 연방의 구성
1861년부터 1865년까지 이어진 미국 남북전쟁(American Civil War)은 노예제 폐지를 둘러싼 갈등을 핵심 원인으로 하여, 북부의 '연방(Union)'과 남부의 '아메리카 연합국(Confederacy)'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입니다. 북부 진영에는 당시 기준으로 약 20여 개의 자유주(Free States)와 경계주들이 참여했습니다.
북부 연방에 가담한 대표적인 주
남북전쟁 당시 북부 연방군을 위해 싸운 주요 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뉴욕(New York)
- 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
- 오하이오(Ohio)
- 인디애나(Indiana)
- 일리노이(Illinois)
- 미시간(Michigan)
- 위스콘신(Wisconsin)
- 아이오와(Iowa)
- 미네소타(Minnesota)
- 캔자스(Kansas)
이 외에도 동부 해안의 메인, 버몬트, 뉴햄프셔,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뉴저지, 그리고 서부의 캘리포니아, 오리건, 네바다 등이 북부 진영에 속해 있었습니다.
경계주(Border States)의 입장
흥미로운 점은 메릴랜드, 델라웨어, 켄터키, 미주리처럼 노예제가 허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방에 잔류하기로 선택한 '경계주'들이 존재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버지니아에서 분리되어 신생 주가 된 웨스트버지니아 역시 북부 편에서 참전했습니다.
참고: 준주(Territory) 지역
당시 정식 주가 아니었던 콜로라도, 아이다호, 네브래스카, 몬태나, 유타, 워싱턴 등은 연방 직할 준주 형태로 북부를 지원했으며, 특히 콜로라도 의용병들은 글로리에타 고개 전투(Battle of Glorieta Pass)에서 남부군의 서부 확장을 막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