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섬터 요새 전투(1861년 4월 12-13일):
- 남북전쟁의 첫 번째 총격은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있는 연합군 요새인 섬터 요새에서 발사되었습니다.
- P.G.T. 장군이 지휘하는 남부군 Beauregard는 요새를 폭격하여 항복했습니다.
- 이는 남북전쟁의 공식적인 시작이자 연방(북부 주)과 남부연합(남부 주) 사이의 분열을 의미했습니다.
2. 퍼스트 머내서스 전투(1861년 7월 21일):
- 제1차 불런 전투라고도 알려진 이 전투는 버지니아주 머내서스에서 일어났습니다.
- 토머스 J. "스톤월" 잭슨 장군과 조셉 E. 존스턴 장군 휘하의 남부군이 어빈 맥도웰 장군이 이끄는 연합군을 상대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남부연합의 승리는 남부의 사기를 고양시켰고 주의 권리와 탈퇴에 대한 생각을 강화시켰습니다.
3. 앤티텀 또는 샤프스버그 전투(1862년 9월 17일):
- 메릴랜드주 샤프스버그 근처에서 벌어진 이 전투는 미국 역사상 가장 피비린내 나는 일일 전투였습니다.
- 조지 B. 매클렐런(George B. McClellan) 장군이 이끄는 연합군은 로버트 E. 리(Robert E. Lee) 장군 휘하의 연합군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들의 성공을 활용하는 데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앤티텀에서 연합의 승리는 상당한 정치적 의미를 가져서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남부 연합 영토에 있는 노예들의 자유를 선언하는 해방 선언문을 발표할 수 있게 했습니다.
4. 게티즈버그 전투(1863년 7월 1~3일):
- 남북전쟁의 전환점으로 꼽히는 게티즈버그 전투는 펜실베니아 주 게티즈버그 마을과 그 주변에서 벌어졌습니다.
- 조지 G. 미드 장군 휘하의 연합군은 로버트 E. 리 장군이 이끄는 남부군의 북한 침공을 저지했다.
- 게티즈버그에서의 북군의 승리는 전쟁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려는 남부군의 희망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5. 빅스버그 전역(1863년 5월 18일~7월 4일):
- 미시시피 강으로의 접근을 통제하는 전략적 도시인 미시시피 주 빅스버그를 점령하기 위한 일련의 군사 교전.
- 율리시스 S. 그랜트(Ulysses S. Grant) 장군 휘하의 연합군이 도시를 포위했고, 결국 1863년 7월 4일 항복하게 되었습니다.
- 빅스버그의 함락으로 연방은 미시시피 강에 대한 통제권을 얻었고 남부연합 주들을 둘로 나누어 연방의 사기를 크게 높였습니다.
6. 와그너 요새 전투(1863년 7월 18일):
- 찰스턴 항구 근처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모리스 섬에서 벌어진 남북전쟁의 중요한 전투.
- 흑인으로만 구성된 제54 매사추세츠 보병연대를 포함한 연합군이 남부군이 점령한 와그너 요새를 공격했습니다.
- 비록 연합군이 요새를 점령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이 전투는 인종 평등을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고 아프리카계 미국인 군인들의 용기와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7. Appomattox 법원(1865년 4월 9일):
- 북버지니아 남부군 사령관 로버트 E. 리 장군은 버지니아 애퍼매톡스 법원에서 북버지니아 남부군 사령관 율리시스 S. 그랜트 장군에게 항복했다.
- 이 사건은 남북전쟁의 실질적인 종식과 남부연합의 패배를 의미했습니다.
- 항복으로 인해 남부군은 무기를 내려놓고 결국 연방 정부 하에 미국이 통일되었습니다.
이러한 주요 사건은 국가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 수년 동안 미국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궤적을 형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