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동맹을 맺은 부족 중에는 이로쿼이 연합(Iroquois Confederacy), 델라웨어(Delaware), 쇼니(Shawnee) 부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부족들은 오리스카니 전투(Battle of Oriskany)와 와이오밍 전투(Battle of Wyoming)를 포함한 여러 전투에서 영국군과 함께 싸웠습니다.
미국인과 동맹을 맺은 부족 중에는 체로키족, 촉토족, 치카소족 등이 있습니다. 이 부족들은 미국인들에게 식량, 보급품, 군사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미국인들이 다른 부족들과 조약을 협상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독립 전쟁 중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의 분열은 전쟁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영국군은 여러 강력한 부족의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전쟁 초기에 우위를 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다른 부족들의 지원을 얻어 전쟁의 흐름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의 분열은 또한 아메리카 원주민과 미국 정부 간의 관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 정부는 종종 전쟁 중에 미국과 동맹을 맺은 부족을 선호하고, 영국과 동맹을 맺은 부족을 차별했습니다. 이러한 차별은 수년 동안 계속되었으며 오늘날까지 아메리카 원주민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