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특징 :많은 전투가 벌어진 근처의 지리적 특징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게티즈버그 전투(Battle of Gettysburg)는 이 전투가 발생한 펜실베니아주 게티즈버그(Gettysburg) 마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고, 앤티텀 전투(Battle of Antietam)는 전장 근처를 달리는 앤티텀 개울(Antietam Creek)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사령관 :일부 전투는 해당 부대를 지휘한 지휘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실로 전투(Battle of Shiloh)는 이 전투에서 전사한 남부연합 장군 앨버트 시드니 존스턴(Albert Sidney Johnston)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고, 챈슬러즈빌 전투(Battle of Chancellorsville)는 남부연합군을 승리로 이끈 로버트 E. 리(Robert E. Lee) 남부연합 장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이벤트 또는 전략 :기타 전투는 전투 중 발생한 중요한 사건이나 전략을 바탕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벌지 전투(Battle of the Bulge)는 1944~1945년 겨울 동안 연합군 전선에 돌출부를 만든 독일군의 공세를 따서 명명되었으며, 산호해 전투(Battle of the Coral Sea)는 산호해 지역에서 벌어진 주요 해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1942년 5월의 바다.
정치적 또는 상징적 의미 :일부 전투에는 정치적 또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이름이 부여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벙커힐 전투(Battle of Bunker Hill)는 미국 혁명 당시 중요한 전투가 벌어졌던 매사추세츠의 언덕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알라모 전투(Battle of the Alamo)는 소수의 텍사스인들이 수많은 적군에 맞서 싸웠던 텍사스의 요새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더 큰 멕시코 군대.
남북전쟁 당시 전투 이름 지정은 표준화된 과정이 아니었으며, 서로 다른 유닛과 출처에서 동일한 전투를 서로 다른 이름으로 지칭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일부 전투에는 다양한 관점이나 역사적 맥락으로 인해 여러 이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