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을 선택한 부족:
- 이로쿼이 연맹(Iroquois Confederacy):주로 현재 뉴욕에 위치한 6개국으로 구성된 이로쿼이 연맹은 갈등을 피하고 무역 관계를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혁명 초기에 중립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긴장이 고조되자 그들은 결국 영국 측에 합류했습니다.
- 체로키족:대부분의 체로키족은 처음에는 중립을 선언했으나 내부 분열로 인해 파벌이 형성되어 영국과 동맹을 맺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체로키족은 전쟁 내내 분열되었고, 서로 다른 마을이 서로 다른 편을 지지했습니다.
영국 편에 선 부족:
- 모호크(Mohawk):모호크 민족은 이로쿼이 연합(Iroquois Confederacy)의 일부를 구성하고 영국과 동맹을 맺었습니다. 그들은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여하여 지원을 제공하고 정찰병으로 활동했습니다.
- 세네카(The Seneca):이로쿼이 연맹의 또 다른 구성원인 세네카 민족은 영국군에 합류하여 전사를 공헌했습니다.
- 쇼니족:쇼니족은 분열되어 일부는 미국인을 지지하고 다른 일부는 영국군을 지지하여 부족 내 갈등을 일으켰습니다.
미국 편에 선 부족:
- 오네이다:오네이다는 이로쿼이 연합에 속해 있었지만 미국인과 동맹을 맺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의 지원에는 전사 공급과 정보 수집 지원이 포함되었습니다.
- 투스카로라(The Tuscarora):비록 이로쿼이 연맹(Iroquois Confederacy)에 속해 있지만 투스카로라(Tuscarora) 국가는 오랫동안 영국과 불만을 품고 있었고 혁명 중에는 미국과 협력했습니다.
다양한 동맹을 맺은 부족:
- 델라웨어:델라웨어 국가는 그들의 충성과 동맹에 따라 분쟁의 양쪽에서 싸우면서 깊게 분열되었습니다.
- 크릭:크릭 연맹도 분열되었습니다. 일부 세력은 영국을 지원했지만 다른 세력은 미국인을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내부 분열은 크릭족 사이에 엄청난 갈등과 폭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부족의 결정은 전통적인 경쟁, 토지 분쟁, 영토 변화, 역사적 불만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미국 혁명 기간 동안 그들의 정치적, 전략적 선택에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