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1821년에 독립전쟁이 끝났다'고 알고 있지만, 이 표현은 엄밀히 말해 정확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멕시코 독립전쟁이 1810년에 시작되어 1821년에 종결되었으며, 그 결과 멕시코가 스페인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쟁취하게 된 것입니다.
멕시코 독립전쟁의 시작과 끝
독립전쟁의 불씨는 1810년 9월 16일, 미겔 이달고(Miguel Hidalgo) 신부가 도로레스에서 스페인 지배에 맞서 봉기를 촉구하면서 붙여졌습니다. 이후 11년에 걸친 격렬한 전쟁이 이어졌고, 1821년 아구스틴 데 이투르비데(Agustín de Iturbide)가 주도한 이괄라 계획과 코르도바 조약 체결을 통해 전쟁은 비로소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침내 해결된 핵심 문제
그렇다면 1821년 독립전쟁으로 마침내 해결된 문제는 무엇일까요? 바로 약 300년간 지속된 스페인의 식민 통치라는 문제였습니다. 1521년부터 스페인의 지배를 받아온 멕시코(당시 누에바 에스파냐)는 드디어 하나의 자주국가로서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정리하자면, 1821년은 독립전쟁이 '시작'된 해가 아니라, 오랜 항쟁이 결실을 맺고 멕시코의 독립이라는 핵심 과제가 최종적으로 해결된 해라고 이해하는 것이 올바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