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 이후 태어난 첫 번째 대통령, 마틴 밴 뷰런
1776년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이후, 미국 땅에서 태어난 최초의 대통령은 마틴 밴 뷰런(Martin Van Buren)입니다.
밴 뷰런은 1782년 뉴욕주 킨더후크(Kinderhook)에서 태어났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조지 워싱턴부터 앤드류 잭슨까지 초기 대통령들은 모두 독립 선언 이전, 즉 영국 식민지 시절에 태어난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밴 뷰런의 출생은 미국 역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제8대 미국 대통령
밴 뷰런은 1837년부터 1841년까지 미국 제8대 대통령으로 재직했습니다. 또한 그는 네덜란드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영어보다 네덜란드어를 먼저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은 대통령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