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역사

제1차 세계 대전이 참호에서 벌어진다는 생각을 누가 생각해 냈나요?

제1차 세계 대전을 참호에서 싸운다는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전쟁에서 참호를 사용하는 것은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왔으며, 프랑스군과 독일군 모두 1800년대 후반부터 참호 시스템을 개발해 왔습니다. 프랑스는 1904~1905년 러일 전쟁 중 참호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러시아군의 영향을 받아 마지노선으로 알려진 독일과의 국경을 따라 일련의 요새를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독일군은 또한 야전 사령관 Paul von Hindenburg와 Erich Ludendorff로부터 영감을 받아 Hindenburg Line으로 알려진 자체 참호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양측은 일련의 상호 연결된 참호 네트워크를 파고 만들어 다가오는 전쟁에서 유리할 수 있는 방어적인 교착 상태를 만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