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의 역사

제1차 세계 대전 연합국(협상국) 총정리: 주요 참전국과 가입 시기

제1차 세계 대전 연합국이란?

제1차 세계 대전(1914~1918)은 독일 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등이 이룬 동맹국 진영과, 이에 맞선 연합국(협상국) 진영으로 나뉘어 벌어졌습니다. 연합국은 전쟁 발발 당시 유럽 국가들이 중심이었지만,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아시아와 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의 국가들이 차례로 참전하며 진영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전쟁 초기부터 참전한 주요 연합국

프랑스
러시아 제국
영국 제국(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인도 포함)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벨기에
일본(1914년 참전)

특히 프랑스, 러시아 제국, 영국은 삼국협상(트리플 엔테트)이라 불리며 연합국 진영의 핵심 축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전쟁 중에 합류한 유럽 국가

이탈리아(1915년)
루마니아(1916년)
포르투갈(1917년)
그리스

1917년 참전한 아메리카·아시아 국가

미국
브라질
쿠바
파나마
시암(현 태국)
중국
에콰도르
페루
우루과이

미국의 참전은 전황을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미국이 참전한 뒤 중남미 국가들과 중국, 시암 등 다수의 국가가 잇달아 독일에 선전포고하면서 연합국 진영은 물량 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연합국의 승리와 의미

4년에 걸친 전쟁 끝에 연합국은 1918년 마침내 동맹국을 격파하고 승리했습니다. 러시아는 1917년 혁명으로 전쟁에서 일찍 이탈했지만, 미국의 대규모 병력과 물자 지원이 결정적인 힘이 되어 연합국의 최종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이 전쟁의 결과는 이후 세계 질서를 재편하는 베르사유 조약 체제의 기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