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신대륙으로 이주한 대다수의 이민자들은 유럽 출신이었습니다. 신대륙에 가장 먼저 발을 디딘 유럽인은 노르드족(바이킹)으로, 서기 1000년경 현재의 캐나다 뉴펀들랜드 지역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본격적인 유럽 열강의 아메리카 식민지 건설은 16세기에 들어서야 시작되었습니다.
스페인
스페인은 신대륙에 최초로 영구적인 거점을 마련한 유럽 국가였습니다. 1492년, 스페인 국기 아래 항해하던 이탈리아 출신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바하마 제도에 도착하면서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스페인은 카리브해, 멕시코, 남아메리카 전역에 걸쳐 광범위한 식민지를 건설했습니다.
포르투갈
포르투갈 역시 초기 식민 개척의 선두 주자였습니다. 1500년 포르투갈 탐험가 페드루 알바레스 카브랄이 브라질 해안에 도달했고, 이후 포르투갈은 브라질과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 식민지를 세워 나갔습니다.
잉글랜드
잉글랜드는 17세기에 들어서며 신대륙 식민지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1607년에 설립된 버지니아의 제임스타운은 북아메리카 최초의 영구 영국 정착지였습니다. 이후 잉글랜드는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뉴햄프셔 등으로도 식민지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프랑스
프랑스 역시 17세기에 신대륙 진출을 시작했습니다. 1608년에 세워진 퀘벡은 북아메리카 최초의 프랑스 정착지였으며, 프랑스는 이후 아카디아, 루이지애나, 카리브해 지역으로도 식민지를 넓혀 갔습니다.
그 밖의 유럽 국가들
이 외에도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 러시아 등 여러 유럽 국가들이 신대륙에 식민지를 건설했습니다.